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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아래 목차로 구성해서 작성 하였고, 완공을 읽은 후 실천했던 내역과 반성, 계획까지 적어보면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내년을 기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1. 완벽한 공부법 서평2. 작은변화 3. 2018년 반성4. 2019년 계획 ## 1. 완벽한 공부법 서평체인지 그라운드를 정확히 언제 접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올해 회사 입사 후, 아마 5월쯤 부터 본격적으로 채널을 구독 하면서 열심히 챙겨봤던 것 같다. 출퇴근길에 팟빵을 들으면서 완벽한공부법과 일취월장에 대한 작가님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두 책을 접하게 되었고, 말씀해주시는 학습 태도들을 익히려고 시도하게 되었다. 지금 쓰려고 하는 글은 완벽한 공부법에 대한 개인적인 서평이다.가장 집중적으로 봤던 파트는 믿음, 메타인지, 기억, 노력, 감정(긍정..
1. 강점에 집중한다.2. 끊임없이 질문한다.3.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노력한다.4. 많이 읽는다.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1.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하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다.2. 회사에서 하는 일과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내용을 최대한 근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라.3.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최선의 방법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한 다음,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서 그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보는 것은 그보다 하위수준의 방법이다.4. 신기술을 좇는 메뚜기가 되지 말라.5.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려라. 미리 획득하는 지식의 99%는 무용지물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것이 능력이다. 그 능력을 키워라.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굴(rabbit hole)을 피하라. 카테고리이론을 알아야 함수형 언어를 쓸 수 있는게 아니고, 선형대수학을 공부..
입사를 한 후에... 입사를 하게 되면 3~6개월 까지는 놀라운 속도로 기술적으로 발전한다. (??????과연나도??? ㅠㅠ)학교 생활과 다른 회사 생활에 긴장하고, 내 주변에 천재들이 있다는 압박으로 인해 더욱 열심히 하게 된다.하지만 1년쯤 되면 서서히 열정이 식는다. CRUD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게 되면서 ‘개발이 다람쥐 쳇바퀴 돌듯 다 거기서 거기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개발에 재미가 떨어지면서 발전이 더뎌지고 의지가 없어진다.그래도 3년 정도 까지는 노가다를 통해서 계속 발전할 수는 있다. 이런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평생을 같이 개발할 수 있는 ‘소울 메이트(개발 파트너)’ 나 그룹(2~3명)을 만들고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일상 업무에 코드를 사용해보기노가다를 없앨 수 있는 도구 만들기동료에..
적당한 자괴감은 자기 발전의 약이 됩니다. 하지만 과한 자괴감은 자신감을 괴사시킵니다.이런 이유로 제가 주장하는 것은 적정수준의 공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초고층 건물도 지어낼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동시에 단기적으로는 1층 건물을 짓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체적인 공부 방법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도구를 익힌다. (문자, 숫자, 변수, 비교, 조건문, 반복문, 함수)2. 최소한의 도구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본다. 3. 가지고 있는 도구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 되었을 때 선배 개발자들의 성취를 찾아본다. 이 또한 최소한으로. 4. 2번과 3번 반복 원문-[생활코딩/적정수준의공부] https://ope..